2월 9일 하얼빈(哈爾濱) 동계아시안게임 야부리(亞布力) 경기장에서 열린 산악스키 여자 단거리 결승전에서 중국 선수 츠단위전(次旦玉珍)이 2분 55초 88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춘제(설) 연휴 기간 동안 둥잉시의 18개 관광지에는 총 108만 3,400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였으며 전년 대비 14.11% 증가하였다.
설 명절 동안 둥잉(東營)시 문화관광국이 주최하고, 둥잉시 문화활동센터, 둥잉시 공연예술유한공사, 둥잉시 려극(吕剧)박물관이 공동 주관하는 '2025 새해를 맞아 울려 퍼지는 려극의 여운, 박물관에서 보내는 설날' 려극 체험 행사가 개최된다.
1월 18일, '여행으로 봄을 맞이하고 설을 즐기자–2025 호객산둥(好客山東) 설맞이 둥잉 문화관광 카니발'이 둥잉 바이루위안(白鹭園)습지에서 성대히 개막했다.
중국 둥잉(東營)시와 모로코 이프란시 간 '세계 습지의 날' 그림 교류 전시회를 위한 작품 선정 행사가 지난 10일 치루문화촉진회(齊魯文化促進會)에서 열렸다.
최근 몇 년간 황허커우(黃河口) 대게의 생태 양식 기술 규범과 품질 기준이 꾸준히 개선되면서 고품질의 대게가 점점 더 많은 시장에서 인정을 받아 판매 걱정 없는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매월 음력 2일과 7일은 둥잉(東營)시 뉴좡(牛莊) 장터가 열리는 날로, 마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모이고 활기가 넘치는 날이다.
중국 산둥(山東)성 둥잉(東營)시의 황허커우(黃河口) 습지에서는 '조수(바닷물의 밀물과 썰물) 나무' 풍경으로 알려진 자연경관이 펼쳐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