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산둥(山東) 황허삼각주(黃河三角洲) 국가급 자연보호구역은 철새 이동의 절정기를 맞이하고 있다.
둥잉시(東營市)는 황허(黃河)의 끝자락과 발해 해안에 위치해 있어 토양 염류화가 심각하다.
최근 둥잉구(東營區) 우웨(吾悅)광장에서 한 지열에너지 난방 시범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올해 7월 말에 열린 제46회 세계유산대회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중국 황(발)해(黃(渤)海) 철새 서식지(2기)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는 것을 심의·통과시켰다.
황허(黃河)강이 둥잉(東營)시로 흘러 들어와 이곳에서 퇴적되면서 황허삼각주(黃河三角洲)의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이루었다.
새로운 시대의 문턱에서 둥잉시(東營市)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태 문명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