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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옌핑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희토류 촉매 기술 혁신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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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daily.com.cn| 업데이트: 2025-03-11

자이옌핑(翟艷萍)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겸 희토촉매혁신연구원(둥잉)유한회사(稀土催化創新研究院(東營)有限公司) 부원장은 "최근 몇 년간 중국의 신에너지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기술 혁신 성과도 속속 등장하였다"며 "기술의 성과 창출과 산업화 전환을 위한 정책 및 지원 체계를 더욱 개선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자이옌핑이 일하는 희토촉매혁신연구원은 현재까지 다공성 세라믹 소재와 핵심 촉매 소재 분야에서 여러 해외 기술 장벽을 극복하며 기술 자립화를 실현하였다. 특히 그녀는 최근 몇 년간 연구에 몰두하며 팀을 이끌고 희토류 촉매 소재 기술을 자동차 산업에 적용하는 문제를 해결하여 중국 희토류 촉매 기술 분야의 선도적인 연구자로 자리잡았다.

자이옌핑은 올해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중국의 신에너지 개발과 활용 문제를 가장 주목하였다. 그녀는 "현재 연구와 산업 간의 장벽이 여전히 존재하고, 과학기술 혁신 성과는 시범 적용과 상업화 단계에서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일부 성과는 산업 및 공급망에 적용하는 데 어려움이 많아 기업과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기 어렵다"고 말하였다.

자이옌핑은 또한 시장화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연구 성과가 상업화되는 전 과정에 대한 지원 정책을 보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그녀는 "관계 부처가 신에너지 산업에 대한 톱 레벨 디자인과 정책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더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연구 성과 전환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기술 응용을 규준화하고 연구 성과 전환의 질과 효율성을 더욱 높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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