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1일, 중국비물질문화유산관에서 '설맞이-특별기획전'이 성대히 개막되었다.
자연에서 얻은 천년의 전통 염색 기술은 깊은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다.
사오차오(邵橋) 어망 제작 기술은 전통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수공예 기술로, 어민들의 지혜와 창의력을 반영하며 황허 유역의 문화와 둥잉(東營) 어업 문화의 변천사를 보여준다.
최근 둥잉(東營)시 인민정부는 제7차 시급(市級) 비물질문화유산 대표 프로젝트 목록을 발표하고, 다마터우다항하우쯔(大碼頭打夯號子) 등 74개 프로젝트를 시급 비물질문화유산 대표 프로젝트로 승인하였다.
둥잉(東營)의 깊은 문화적 뿌리에서 고유한 매력을 발산하는 무형문화유산 리췌(李鵲) 마이제화(麥秸畫)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제필은 성급(省級) 무형문화유산으로, 2천 년 이상의 제작 역사를 자랑한다.
고대부터 이어져 온 금은 세공 기술이 현대적인 감각과 결합하여 새로운 매력을 발휘하고 있다.
'천관돤쑤이화구'는 '다화구(打花鼓)', '양거구(秧歌鼓)'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