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출처: 중국일보망(中國日報網)]
전 세계에서 수십 년간의 경력을 쌓아온 미국인 엔지니어 더글러스 콤즈(Douglas Combs)가 중국 산둥(山東)성 둥잉(東營)시에 14년 넘게 거주하며 도시의 매력에 푹 빠졌다.
청정한 환경, 잘 정비된 인프라, 여유로운 생활 방식에 매료되어, 그는 가족과 함께 이 도시에 장기적으로 정착하기로 결정했다.
콤즈는 둥잉이 에너지 산업과 생태 개발을 조화롭게 이뤄내는 방식, 특히 활기찬 습지를 보존하고 복원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업무 외 시간에도 그는 전통 중국 문화를 탐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여극(呂劇)과 전지(剪紙)는 그에게 중국 유산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창구라고 말했다.
더글러스 콤즈에게 둥잉은 전통과 현대, 그리고 자연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진정한 중국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그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둥잉을 방문하여 이 도시만의 특별한 매력을 직접 느껴보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더 많은 정보는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