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하계올림픽에 8K 국제 공용신호를 제공하고, 육상경기와 폐막식 8K 국제 공용신호를 담당한 중앙광파전시총대(中國廣播電視總臺)의 ‘중국훙(中國紅)’ 8K 중계차에 황푸(黃埔) 기업인 광저우 보스마(BOSMA)에서 자체 개발한 핵심 중계 장비가 탑재되었다. 첨단 보스마 8K 초고화질 촬영 기술 덕분에 올림픽 화면은 더욱 생생하고 몰입감 넘치게 방송되었다.
△보스마 8K 소형 방송급 카메라 B1
이뿐만 아니라 2022년 베이징(北京) 동계올림픽 때도 보스마가 자체 개발한 국산 8K 50P 소형 방송급 카메라가 전 세계 시청자에게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폐막식의 야외 생중계를 8K 공용신호로 제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