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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가오신구, 총투자액 350억 위안 프로젝트 건설 완료

Updated : 2023-10-07

작년 9월에 350억 위안을 투자한 TCL화싱(華星)의 8.6세대 산화물 반도체 신형 디스플레이 장비 생산라인 프로젝트(이하 TCL화싱 광저우 t9)는 황푸구(黃埔區),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에서 생산에 들어갔다.

해당 프로젝트는 중국 최초의 프리미엄 IT제품 및 전문 디스플레이 액정 패널을 생산하는 차세대 생산 라인으로, 건설이 완료된 후에는 약 18만 개의 유리기판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생산에 투입되면 생산액이 약 300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TCL화싱 광저우 t9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HFS와 고속이동 산화물 기술을 활용해 세계 최초의 Micro-LED 산화물 패널 생산 라인을 만듦으로써 세계에서 유일하게 LCD, Micro LED, IJP OLED와 같은 다양한 패널 유형을 제조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혁신적인 패널 생산 라인은 한 시대를 대표하는 기술과 생산 능력을 대변하며,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TCL화싱 광저우 t9의 세계 최초 및 다기능적인 패널 생산 라인은 국내 기업이 프리미엄 IT 및 전문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도와주며, 중국 패널 기업이 세계 산업 사슬 분업에서 지위와 발언권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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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L화싱 광저우 t9 /사진: 리젠펑(李劍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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