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황푸(黃埔)에서 힘 모으기-2023 생명건강산업 협력 세미나' 행사가 상하이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중국외상(外商,외국 기업)투자기업협회와 국제 유명한 컨설팅 기관인 OCO Global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화이자, 바이어 등 약 20개의 세계 500대 외자기업 및 선도기업 고위직 관리자를 초청해 광저우 바이오 의약 산업 발전에 조력할 수 있도록 웨강아오다완구(粤港澳大灣區) 투자기회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몇 년간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써모피셔(Thermos Fisher), 다나허(Danaher) 등을 비롯한 많은 세계 500대 및 외자 선두기업이 황푸구에 정착했고 바이오 의약 기업은 4천 개 이상이 황푸구에 모여들었다.
광저우 개발구는 개방형 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외자와 관련해서는 ‘수량’에서 ‘질량’까지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대외개방 신고지를 건설했다.
올해 1~7월 동안 전 구 실제이용외자는 약 20억 7천만 위안으로 동기 대비 19.5% 성장했고 광저우시의 약 46%를 차지했다.
△웨강아오다완구 생물안전혁신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