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가오신구, 새로운 국제병원 정착

최근 황푸구(黃埔區),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는 중국-싱가포르 광저우 지식도시 지구에서 새로운 국제병원을 건설할 예정이며, 현재는 해당 프로젝트의 건설을 가속화하고 있다.

△프로젝트 효과도

중국-광저우 싱가포르 광저우 지식도시 지구에 있는 광저우 혁신 및 연구형 국제병원인 의료산업 전환 플랫폼의 건축면적은 약 9만㎡이고 응급부, 입원부, 의료기술부와 실험실 등 기능을 포함하고 국제기준에 부합한 연구형 3급 종합병원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임상 연구를 핵심으로 고형종양, 심뇌혈관, 뇌신경과학, 희귀병, 중증의학 등 중요한 전문분야를 도입할 예정이며 건설이 완료되면 지역 의약 건강 산업 혁신 사슬을 더욱 완비하고, 의약 연구 성과 전환 과정을 가속할 전망이다.

최근 광저우 과학도시에 위치한 진중톈(金中天) 빌딩은 순조롭게 상량식을 마쳤다. 총 건축면적이 약 8만 5천㎡인 이 프로젝트의 건설이 완료되면 종합 갑급(甲級) 오피스, 대형 상업, 국제 비즈니스 등 여러 가지 기능을 하나로 융합한 프리미엄 비즈니스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데 조력하게 될 것이다.

5동의 갑급 오피스로 구성된 광저우 과학도시 본사 경제구 2기는 광저우 과학도시에 위치해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본사경제’ 발전을 중심으로 하고 과학기술, 금융산업을 핵심으로 한 창업 및 혁신 비즈니스 공간이며 본사 경제구 1기와 연결되어 하나로 융합되었다. 이는 광저우 과학도시 본사 경제구의 관련 부조 시설을 완비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의 질적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