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진행된 2023 광저우 문화산업 교역회의 폐막식에서 2022년 광저우 문화기업 TOP30 시리즈 차트(이하 시리즈 차트)가 발표됐다. 황푸구(黃埔區),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는 우수기업 7개, 산업 단지 5곳으로 2022년 광저우 문화 기업 TOP30, 2022년 광저우에서 발전성이 가장 높은 문화 기업 TOP20, 광저우 문화산업 단지 질적 발전의 모범적인 사례로 구성된 시리즈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시리즈 차트 발표 현장
현재 광저우 문화기업 TOP30 시리즈에 선정되는 것은 광저우 문화업계의 중요한 브랜드 행사가 되었으며, 광저우시의 문화산업이 신속하게 발전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의 많은 기업과 단지들이 차트에 선정된 것은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의 문화산업에 활발한 생기가 넘치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광저우 가오신구는 오랫동안 비즈니스 환경의 최적화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으며, 문화 과학기술의 융합 발전을 추진할 수 있도록 ‘미옥 10조’, ‘금융 10조’ 등 일련의 지원 장려 정책을 출범해왔다.
광저우 실물경제의 주요 전쟁터, 과학기술 혁신의 주요 엔진으로서의 광저우 가오신구에는 대량의 첨단 과학기술 혁신 자원이 모여 있다. 광저우 가오신구에는 국가급(國家級) 문화산업 단지 1곳, 시급(市級) 문화산업 단지 5곳, 각종 문화기업 100개 이상이 있으며 연간 영업수익은 20억 위안을 넘었다. 동시에 국가, 성, 시급 공업 설계 센터 43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규모는 광저우시 1위, 광둥성에서 선두적인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
앞으로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는 문화산업 업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문화산업의 융합 발전, 집결 발전, 전환 발전을 추진하며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 문화 관광 산업의 질적 발전을 추진하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