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궈융항(郭永航) 광저우시 시장은 광저우시 제16회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에서 발표한 정무 업무 보고에서 산업을 우선 발전하고, 제조업을 지주로 발전했다는 내용을 다시 제시했다.
△광저우 과학도시 부감도
황푸구(黃埔區),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의 토지면적은 광저우시의 6.5%를 차지하며, 광저우시 약 40%의 공업 생산액을 창출한다. 또한, 웨강아오 다완구(粤港澳大灣區)의 완비한 집적회로 산업 사슬을 갖추고 있으며, 천 억대 디스플레이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했고, 바이오 의약 산업도 대륙에서 선두적인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 황푸구는 산업사슬과 혁신사슬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진함으로써 광저우시에서 투자 집중도가 6%를 넘는 구가 되었다. 게다가 첨단기술 기업 3,600개 이상이 모여 있고 과학기술 인큐베이터 면적이 500만㎡를 넘었다.
황푸구는 비즈니스 환경 개혁을 가장 중시하고 지식재산권 종합 개혁, 정책 실현 편리화 등 일련의 ‘황푸 경험’을 전국 그리고 광둥성에 널리 알렸다.
또한, 황푸구는 집적회로, 지능형 커넥티드 및 신에너지 자동차, 바이오의약 및 건강 등 전략적 신흥 산업에 집중하고 인공지능, 양자 정보, 나노 과학기술 등 고성장성, 전략적, 선도적인 산업을 중심으로 발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