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개발구 설립 40주년 기념 문예작품 전시회[사진 출처: 'gh_ce3bb2268796' 위챗 공식 계정]
11월 1일 오전, '흐름이 시작되는 황완(黃灣), 끝없는 개척'이라는 주제로 광저우개발구(廣州開發區) 설립 40주년 기념 문예작품 전시회가 광저우 황푸(黃埔)구 도서관 본관인 샹쉐(香雪)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황푸구위원회홍보부(黃埔區委宣傳部)의 지도하에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는 광저우개발구의 40주년을 기념하며, '앞서서 도전하고, 실용적이며 진취적인' 개발구 정신을 중심으로 황푸의 강철 군대를 조명하고, 개발구 40년간의 빛나는 성과를 선보이며 그간의 헌신적 노력과 진취적인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를 통해 광저우개발구의 미래 청사진을 함께 그려나간다.
전시는 '찬란한 세상, 빛나는 시대', '전통의 계승, 예술의 꽃 피우기', '정통 속 혁신, 시대의 찬가'라는 세 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면, 입체, 전자 및 실물 형태로 총 108점의 문예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작품에는 문학(시), 서예(전각), 미술, 사진, 음악, 무용, 희곡, 언어 예술, 민속 예술, 우표 등 다양한 예술 장르가 포함되며, 광둥(廣東)성 및 광저우시의 문예 명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구 내 여러 예술 분야의 선도자들이 수상한 작품들도 함께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