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에 발표된 2024년 <포춘(Fortune)> 글로벌 TOP500 기업 명단에 따르면, 광저우(廣州)에서는 총 6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특히, 본사가 황푸(黃埔)에 위치한 중국남방전망유한책임공사(中國南方電網有限責任公司)는 1,188억 1,350만 달러의 영업 수익을 기록하여 78위를 차지했다.
현재 중국남방전망은 16개의 연합 실험실을 설립했으며, 그중 2개는 국가급(國家級) 혁신 플랫폼이다. 또한, 전력 업계 인공지능 연맹 건설을 주도하고 228건의 과학기술 성과 전환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