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케소(Akeso)가 자체 개발한 PD-1/VEGF 이중특이성항체 신약인 이보네스시맙(ivonescimab)이 정식 승인을 받아 출시되었다.
이는 세계 최초로 출시 승인을 받은 ‘종양 면역+항 혈관신생’ 메커니즘 이중특이성항체 신약이며, 아케소 종양 면역 치료 이중특이성항체 신약 카도닐리맙(Cadonilimab) 이후 중국에서 두 번째로 승인받아 출시된 이중특이성항체 신약이다. 이로써 세계 폐암 분야 면역 치료 이중특이성항체 약물의 임상 공백을 메우는 성과를 거두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보네스시맙은 PD-1과 VEGF를 표적으로 하여 종양 치료 과정에서 ‘면역 치료+항 혈관신생’의 이중 항종양 역할을 수행한다. 두 메커니즘은 항종양 과정에서 서로 협력하고 보완하여 광범위한 항종양 효과와 종양 성장 억제 효과를 나타낸다.
아케소는 이로써 세계에서 유일하게 종양 면역 이중특이성항체 신약 2개를 보유한 바이오 의약 혁신 기업이 되었다. 현재 이보네스시맙과 카도닐리맙은 모두 황푸구(黃埔區)에 위치한 아케소 중국-싱가포르 광저우 지식도시 바이오 제약 기지에서 생산되고 있다.
△아케소 중국-싱가포르 광저우 지식도시 바이오 제약 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