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열린 2024년 베이징 국제 자동차 전시회에서 광저우 개발구, 황푸구(黃埔區)의 샤오펑(小鵬, XPeng) 자동차가 자체 개발한 AI 시스템 ‘톈지(天璣)’를 최초로 공개하고, 올해 4분기에는 ‘육지 항공모함’이라는 플라잉카 예매 판매 계획을 발표하였다.
△2024년 베이징 국제 자동차 전시회에서의 샤오펑 자동차 전시 센터
광저우 개발구, 황푸구는 ‘광저우 자동차 산업의 요충지’로 불리며, 지능형 위치 추적, 레이더 탐지, 자율주행 등 관련 산업 기업 수십 개가 집결해 있다. 이처럼 스마트 커넥티드카(Intelligent Connected Vehicle, ICV) 산업은 새로운 질적 생산력 발전의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매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