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5일, 광저우 개발구, 황푸구(黃埔區) 최초의 단지 주민서비스센터가 롄허제(聯和街) 리치(力麒) 스마트 기업 단지에서 개업했다.
△리치(力麒) 단지 주민서비스센터/사진: 리젠펑(李劍鋒)
정부와 기업이 협력하여 건설한 이 서비스센터에서는 시(市), 구(區), 가도(街道) 관련 행정 사항 500여 건을 처리할 수 있어 단지 기업과 주변 주민에게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민 서비스 센터는 행정 서비스 표준화, 규범화, 편리화를 목표로 셀프서비스 구역, 대기 구역 등을 설치했으며, 사회보험, 의료 보험 등 2,000여 개 사항을 온라인으로 조회할 수 있는 ‘정무 스마트 일체 기계’도 설치했다.
리치 단지는 빅데이터, AI, 5G VR 가상 디지털 휴먼 등 최신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차세대 디지털 행정 스마트 장비와 응용 시나리오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