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49회 제네바 국제 발명 전시회에서 남방전망(南方電網, GSPG) 광둥 광저우 황푸공전국(黃埔供電局)의 두 가지 과학 혁신 성과가 전 세계 1천여 개의 발명품 중에서 두각을 나타내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금상을 수상한 ‘혼합현실(MR) 원격 조종 활선 작업 로봇’ 우쿵(悟空)은 전국 최초의 MR 원격 조종 휴머노이드 활선 작업 로봇이며 높은 안전성, 신뢰성, 효율성을 갖추고 있어 활선 작업의 비용을 절감하고 작업 효율을 50% 이상을 향상시킬 수 있다.
전국 최초의 MR 원격 조종 휴머노이드 활선 작업 로봇인 우쿵
은상을 받은 ‘배전망(PDN) 전 상태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 플랫폼’ 프로젝트는 회로 차단 위험을 실시간으로 평가하고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경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