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광저우 개발구, 황푸구(黃埔區)에서 로봇산업 원탁회의가 개최됐다. 이 회의에는 정부 관련 부서 지도자와 업계 전문가 그리고 유명한 기업가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광저우 개발구가 개방적인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할 수 있는 로봇산업 생태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의견을 나누었다.
△사진: 리원제이(李文杰)
광저우 실물경제의 주요 전쟁터이자 과학기술 혁신의 주요 동력원인 광저우 개발구, 황푸구는 완구(灣區) 로봇산업 고지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미 견고한 제조업 기반과 과학 연구 역량을 갖추었으며, 첨단 로봇 연구 개발, 제조, 응용 등에 선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광저우 개발구, 황푸구는 전면적인 로봇산업 사슬을 형성하였고, 로봇산업 혁신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