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광저우(廣州) 허신(禾信)기기 유한주식회사(Guangzhou Hexin Instrument Co Ltd)는 황푸구의 우수기업으로 소개되어 <과기일보(科技日報)>의 1면 톱기사와 광저우 국제 바이오섬은 <인민일보 해외판(人民日報海外版)>의 지면 톱기사에 등장했다.
국제적으로 유명한 분석기기 브레인트러스트인 SDI의 연구 보고에 따르면, 허신기기는 국내의 유일한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국산 질량분석기 회사이며, 국제 휴대용 질량분석기 시장에서 6%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허신기기는 다년간의 노력을 통해 질량분석기 연구 개발, 제조, 판매 그리고 기술 서비스를 포괄하는 풀 체인 생산 사슬을 개척해냈다.
2011년부터 약 10년 동안, 많은 바이오 의약 과학기술 기업들이 광저우 국제 바이오섬에 입주했으며, 현재 바이오섬 내 기업 수는 500개 이상으로 늘어났다. 바이오섬은 ‘과학도시’, ‘지식도시’, ‘하이쓰(海絲·해상 실크로드)도시’와 함께 ‘3도시 1섬’의 새로운 형태를 형성하였으며, 강력한 과학연구 혁신과 기업 발전 클러스터 효과를 가져와 천억대 바이오 의약 산업 클러스터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