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개발구, 전국 시범단지로 선정!

최근 샤먼(廈門)에서 개최된 중국 개발구 녹색발전과 스마트 제조 산업 투자 촉진 심포지엄에서 광저우 개발구는 중국국제투자촉진회에서 수여한 ‘2023 녹색 저탄소 시범단지’의 영예를 받았다.

△심포지엄 현장

최근 몇 년간 황푸구(黃埔區), 광저우 개발구는 ‘쌍탄(雙炭∙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 정점을 찍고 2060년 전에 탄소중립 달성)’ 전략을 열심히 추진하고 있으며 녹색 산업화와 산업 녹색화의 발전 이념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대규모 ‘녹색’ 투자를 유치하고, 녹색 현대화 산업 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국가 생태 문명 건설 시범구, 국가 녹색 공업단지라는 영예를 받았다.

황푸구, 광저우 개발구는 전국에서 최초로 국가급(國家級) 녹색산업 시범기지로 지정되어 ‘저탄소’ 이념을 전 구 산업 발전 계획, 정책 수립, 프로젝트 실시 과정에 철저히 적용해왔다. 또한, 기업이 녹색 저탄소 기술의 혁신에 투자를 확대하는 것을 끊임없이 격려했다.

현재 황푸구, 광저우 개발구는 튼튼한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웨강아오다완구(粤港澳大灣區) 녹색경제 발전 신고지(新高地), 녹색단지 건설과 관련하여 새로운 모범 사례를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