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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00대 본사, 광저우 가오신구에 정착!

Updated : 2023-08-30

최근 황푸구(黃埔區),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 건설과 관련해서 기쁜 소식이 연이어 전해졌다.

8월 28일, 광저우 하이쓰청[하이쓰(海絲·해상 실크로드)] 위주(魚珠)지구에 위치한 난방쯔메이(南方智媒) 빌딩이 공식적으로 사용을 시작했다. 난방쯔메이 빌딩은 남방보업 미디어그룹(南方報業傳媒集團)과 웨슈지산(越秀地産)의 협력으로 건설된 문화창의산업의 새로운 랜드마크이다. 이 프로젝트는 약 36억 위안을 투자하여 총 건축면적은 15만 8,800㎡에 달하며, 남방보업의 기존 문화산업을 기반으로 옴니미디어 운영센터, 옴니미디어 기술 연구 개발 센터 등 7개의 주요 산업 부문에서 ‘스마트형 미디어 산업 단지’를 구축하고 전국 문화 미디어 창의산업의 중요하 신고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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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후베이성(湖北省) 연합발전투자그룹유한공사(이하 후베이 연합투자)의 화난(華南)지역 본사가 광저우 과학도시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서 광저우개발구와 후베이 연합투자 부동산은 전략 협력 협정을 체결했으며, 양측은 산업 단지, 도시 재개발, 공사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심도 있는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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