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황푸구(黃埔區), 광저우 개발구는 신형 에너지 저장 산업 교류회를 개최했다. 에너지 저장 분야의 과학 연구 기관, 기업, 금융기관에서 온 80여 명의 대표가 교류회에 참석했다.
△사진: 리먼체(李文杰)
‘탄소중립정책(碳達峰 碳中和: 2030년까지 탄소배출 피크 달성, 206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이라는 배경에서 신형 에너지 저장 산업은 ‘만억 대’ 블루오션을 맞이했다. 광저우 실물경제의 메인 전쟁터, 화학기술 혁신의 메인 엔진으로서 황푸구, 광저우 개발구는 신형 에너지 저장 산업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신형 에너지 저장 산업을 ‘제조업’을 핵심으로 한 전략적 지주 산업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황푸구, 광저우 개발구는 국가 신에너지 종합활용 시범구로서 신형 에너지 저장 산업의 발전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강한 혁신 능력과 국제 경쟁력을 갖춘 선도 기업을 배출했다.
현재 광저우 개발구는 국가 스마트 그리드 송배전 장비 품질 테스트 검사 센터 등 5개의 국가급(國家級) 플랫폼을 포함한 에너지 산업 혁신 플랫폼 16개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