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최대 ‘타이어’,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에서 선보여

항공 타이어 대과학센터의 계획 총 부지면적은 25,267.33㎡이고, 총 건축면적은 43,762.23㎡이다. 과학 연구 분야에서 중국과학원 창춘(長春) 응용화학연구소, 황푸(黃埔) 재료원이 지닌 장점에 기반하여 항공 타이어 동역학 장치를 핵심으로 삼아 이에 부합한 항공 타이어 하드코어 테크놀로지 과학기술 센터 및 항공 타이어 제조실험기지(基地)를 건설했다.

2021년 이 프로젝트는 당시 광둥성에서 세 개밖에 없는 프로젝트 중 하나로 국가 발전과 개혁위원회(國家發展和改革委員會)의 중앙 예산 내 투자 계획에 선정됐다.

현재 항공 타이어 대과학센터는 항공 타이어 국산화 기술 풀 체인의 연결을 완성했고, 바이오닉 합성고무와 디지털 타이어 공업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0’에서 ‘1’로의 발전을 이루었으며 독창적인 기술 돌파를 실현하여 41개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

이중 항공 타이어 동역학 대장치는 거대한 세로 타이어와 가로 타이어의 형태로 구성되었고,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타이어’ 건축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