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황푸구(黃埔區),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에서 진행하고 있는 많은 프로젝트가 새로운 진전을 맞이했다.
최근에 중국-싱가포르 과학기술문화예술센터(도시과학기술관) 프로젝트가 중국-싱가포르 광저우지식도시에서 정식 착공했다.
‘과학기술관’, ‘예술관’, ‘문화관’ 3가지 기능으로 구성된 이 프로젝트의 투자총액은 약 14억 위안이고 총건축면적은 약 7만 2천㎡이다. 이 프로젝트는 국제 일류의 기능이 완비된 과학기술문화예술센터로 조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며 과학, 예술, 문화를 전시·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신룽진(新龍鎭)의 차이푸(財富)광장은 상량식 및 마케팅센터의 개업식이 진행됐다. 해당 프로젝트의 부지면적은 약 2만 8천㎡이고, 총 건축면적은 약 7만 3천㎡이다. 이 프로젝트는 비즈니스 운영, 프리미엄 오피스, 레지던스를 하나로 융합한 ‘원스톱’ 비즈니스오락센터를 조성하고, 주변 주민에게 다양한 생활보조시설 및 편리한 거주환경을 제공하며 지역의 질적 발전을 추진할 것이다.
또한, 광저우 신더(芯德, V-SOL) 과학기술 연구 개발 및 생산본부 프로젝트 착공식이 중국-싱가포르 광저우지식도시에서 순조롭게 열렸다. 해당 프로젝트의 계획 총용지면적은 약 1만 2천㎡이고, 총 건축면적은 약 5만 5천㎡이며, 건설 완료 후 계획 생산량에 도달하면 영업수입이 12억 위안을 돌파할 것이다. 게다가 이 프로젝트는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 스마트제조산업 클러스터의 질적 발전에 한층 더 깊이 조력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