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푸에 입주한 홍콩식 가정의 작업실

4월 26일 황푸구는 난강제(南崗街) 단지, 윈푸제(雲埔街) 단지, 샤강제(夏港街) 단지, 룽후제(龍湖街) 단지에서 4개의 위생 서비스 센터의 홍콩식 가정의 작업실 현판식을 열었다.

이는 황푸구(黃埔區)와 다완구(大灣區)의 의료 그룹이 GOLD 교육 그리고 광저우개발구병원 홍콩·마카오 주민서비스센터를 공동 건설한 이후 광둥·홍콩 협력 의료 연합체를 건설하는 데 내놓은 새로운 조치이다. 이는 황푸구가 홍콩식 가정의를 중심으로 하는 등급별 진료와 단계별 진단 메커니즘의 기초 단계를 구성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진: 리젠펑(李劍鋒)

현재 황푸구는 GOLD 교육을 받은 가정의와 간호사 40명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3년간 황푸구는 기초 의료 기구에서 표준화된 홍콩식 가정의 작업실 15~20개를 설치해 황푸구 가정의학 서비스가 해외 업계와 통합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황푸구 주민과 홍콩·마카오 주민이 국제 수준의 가정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