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회 광저우 교역회 제2기가 한창인 과정에서 ‘국가 수입 무역 촉진 혁신 시범구’로서 교역회에 참가한 황푸(黃埔)는 전시에서 특별한 포인트를 선보이며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 룽하오(龍昊)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 뷰티 건강 산업의 핵심인 화장품 산업은 광저우 가오신구가 ‘만억 대 제조’를 향해 스퍼트를 내는 중요한 구성 부분이며 생산액이 높고, 과학 혁신 실력이 강하고, 유명한 브랜드가 많고, 시장 도달 범위가 높다는 등 특성을 갖고 있다.
2022년 말 기준 가오신구는 화장품 생산 기업 63개, 경영 기업 약 1,600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2022년 규모 이상(연간 영업이익 2천만 위안 이상) 화장품 생산기업 25개는 공업 총생산액 300억 위안 이상을 창출했다.
전시 부스에서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는 뷰티 건강 산업의 발전 현황 및 추세를 중점적으로 소개했고, 특히 광저우시에서 중점적으로 건설하고 있는 4개의 고수준 화장품 제조 센터 중의 하나인 난팡메이구(南方美穀) 산업 클러스터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