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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가오신구에 정착한 또 하나의 프로젝트! 12개 기업 입주 예정!

Updated : 2023-04-18

최근, 제4회 중국 석유와 화학공업 녹색 발전 정상회담(이하 정상회담)이 황푸구(黃埔區),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에서 개최됐다. 전국 각지에서 온 정부관련 부서 책임자, 업계 기업 대표와 전문가, 학자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정상회담 개막식에서 광저우화공교역센터(廣州化工交易中心)가 주도하고 GIIHG 기술산업발전그룹(GIIHG TECHNOLOGY INDUSTRY DEVELOPMENT GROUP), 광저우 개발구 투자그룹과 공동 건설한 완구(灣區) 녹색 디지털 교역단지(이하 교역단지)는 입주 의향 기업 체결식을 진행했으며, 12개의 기업이 교역단지와 계약했다.

총 약 12억 위안을 투자한 교역단지는 지하철 상부 공간을 이용해 비즈니스, 오피스, 아파트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복합체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이며 2024년에 준공하여 사용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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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결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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