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23 디지털 보편 특혜 금융 고차원 정상회담이 황푸구(黃埔區),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에서 개최되었다. 회담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디지털 보편 특혜 금융을 통해 경제의 질적 발전을 추진하는 것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고 관련 대책을 내놓았다.
△회담 현장/사진: 저우이(周翼)
동시에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는 일련의 조치를 출범하여 구 내 중·소·영세기업의 발전을 조력해왔다. 2017년부터 광저우 가오신구는 전국 최초로 ‘금양옥(金鑲玉)’ 시리즈 정책, ‘금융 10조’, ‘녹색 금융 10조’ 등 금융 정책을 출범해 금융 서비스 실물경제 능력을 강화하고 기업의 발전에 활기와 창의력을 전면적으로 환기시킴으로써 질적 발전의 강력한 지원을 제공했다. 2022년 광저우 가오신구는 기업의 경영 원가를 125억 위안 낮추는 데 조력해왔다.
또한 광저우 커촹(科創) 금융 서비스 기지, 광저우 개발구 민영 및 중·소·영세기업 신용 정보와 융자 도킹 플랫폼 등 온·오프 라인 투·융자 플랫폼을 건설해 광저우 지역 금융중심의 중요한 특색 기능 클러스터가 됐다. 현재 광저우 가오신구에서 중소기업 약 4만 개, 국가 첨단기술 기업 약 2,300개가 모여 있으며, 그 수량은 전국 경제개발구 1위를 차지했다.
기업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는 많은 특색 금융 지원 조치를 출범해 실물경제의 질적 발전에 더욱 많은 금융 활기를 불어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