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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가오신구에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자율주행

Updated : 2023-02-06

최근 황푸구(黃埔區),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는 스마트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개방 테스트 도로 30개를 신규 추가하는 것에 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기존 187.34km의 테스트 도로를 약 228.279km로 연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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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운전 테스트 전용도로

자율주행은 스마트 커넥티드 프로젝트의 중요 내용이다.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에서 진행하는 자율주행과 지능형 차량 인프라 협력을 위한 지능형 교통 ‘신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는 국내 스마트 커넥티드 산업건설에서 범위가 가장 넓고 가장 널리 응용되는 스마트 커넥티드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최근 몇 년간 광저우 가오신구는 광저우 스마트 커넥티드 카 도로 테스트 선행 시범지구를 건설하고, 스마트 커넥티드 카 응용 시범 운영 모드를 먼저 가동하여 교통 신유망업종의 발전을 위해 조건에 부합한 테스트 도로 개방, 자율주행 시범 응용의 새로운 모드 실행 등 많은 조치를 출범했다.

또한, 8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하는 바이오섬 지하철 관저우(官洲)역 환선(環線), 7시부터 19시 30분까지 운영하는 지식도시(룽후제이(龍湖街) 자율주행) 환선 등에서 자율주행 노선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현재까지 광저우 가오신구에는 개방 테스트 도로가 156개에 달했다. 동시에 광저우 가오신구에는 위라이드(WeRide, 文遠知行), 샤오펑자동차(小鹏汽车, XPeng) 등 일련의 핵심 기술과 업계 영향력을 갖춘 기업과 프로젝트가 모여 있고 강력한 산업 클러스터 발전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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