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프랑스 창의 퍼머컬처 산업 프로젝트 및 ‘어린 왕자’ 테마파크(이하 로맨틱 밸리 프로젝트)가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에 정식으로 정착했다.
△로맨틱 밸리 프로젝트 효과도
로맨틱 밸리 프로젝트의 총계획면적은 약 85만㎡이고 계획 건축면적은 2만 3천㎡이며 총투자액은 5억 위안이다. 이는 프랑스 동화 <어린 왕자>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어린 왕자 테마파크이다. 또한 문화 도입, 가치 재창조를 통해 ‘농업 디즈니랜드, 황푸 로맨틱 밸리’로 조성해 지역 생태에 새로운 활력과 동력을 불어넣었다. 해당 테마파크는 2023년 10월에 운영할 계획이다.
로맨틱 밸리 프로젝트는 퍼머컬처를 기반으로 한 광저우 첫 중국-프랑스 농업 풀산업 기지로 2024년에 준공하고 운영에 들어갈 전망이다.
1월 30일 가동한 광저우 국제 쯔구(智谷) 산업 본사 기지 프로젝트도 가동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공업+문화’의 방향으로 국제 수준의 비즈니스 서비스와 창작형 문화 산업 플랫폼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파라시스 에너지(Farasis Energy, 孚能科技) 광저우 생산기지 프로젝트, 신더커지(芯德科技, V-SOLUTION) 연구 개발 및 생산 본사 프로젝트도 가동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