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벡터빌더(VectorBuilder Inc.)는 공업과 신식화부(工業和信息化部), 재정부(財政部)에서 공동 개최한 제7회 ‘촹커(創客)중국’ 중소기업 혁신창업대회 전국 결승전에서 기업의 우수한 기술 실력, 상업 능력, 팀 수준, 발전 전망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기업부문 1등상을 수상했다. 이는 또한 광둥성이 ‘촹커중국’에 참가한 이래 처음으로 기업부문에서 수상한 1등상이다.
△제7회 ‘촹커(創客)중국’ 중소기업 혁신창업대회 전국 결승전 수상식
벡터빌더는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 현지에서 육성한 우수한 바이오 의약 기업이다. 최근 몇 년간 광저우 가오신구는 과학기술 혁신의 인도자 역할을 담당하며 ‘전정특신(專精特新, 전문화·미세화·특성화·신규화) 10조’, ‘바이오 의약 10조’ 등 일련의 지원 강도가 전국 선두 수준에 이르고 기업에 혜택을 주는 혁신 정책을 출범했다. 완벽한 과학 혁신 체계와 정책 지원을 통해 벡터빌더는 신속한 발전을 이루었다.
앞으로 벡터빌더는 기술 플랫폼의 전면적인 업그레이드와 최적화를 가속화하고, 생산 능력 확대를 추진하며 글로벌화 구도를 확장할 것이다. 게다가 유전자 약물의 임상 응용을 가속화하면서 유전자 전달(gene delivery) 풀 산업 사슬의 선두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