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사이디(賽迪) 컨설팅단지 경제연구센터에서 발표한 <2022년 단지 질적 발전 TOP 100 연구 보고> 및 단지 질적 발전 TOP 100(2022)에 따르면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는 5위, 광저우 경제개발구는 8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국가급(國家級) 가오신구와 국가급 경제개발구를 주요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경제개발구의 과학기술 혁신 지표는 3년 연속 국가급 경제개발구 1위를 차지해왔으며 광저우 가오신구의 종합 순위도 전국 4위로 도약했다. 또한, 광저우 실험실, 웨강아오 다완구(粤港澳大灣區) 국가 기술 혁신 센터를 비롯한 ‘2+3+N’ 전략적 과학기술 혁신 플랫폼 클러스터를 건설했다. 동시에 중난산(鍾南山) 등 원사 111명, 고급 인재 1260을 유치했으며 전 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주도산업은 고급•정밀•첨단으로 업그레이드하고 1천억 대 산업클러스터 3개와 5백억 대 산업클러스터 4개를 구축했다. 미래형 산업을 대대적으로 배치했고 기업 클러스터 구조를 최적화했다. 이외에도, 전력을 다해 ‘창업서비스 플랫폼(創客空間)-인큐베이터-액셀러레이터-과학기술 단지’의 풀체인을 만들어냄으로써 화난(華南) 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큰 과학 기술 기업 인큐베이터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중국-싱가포르 광저우 지식도시의 '1호 프로젝트'를 전력으로 추진하고, 중국-이스라엘의 첨단 기술 산업 협력과 중국-사우디아라비아의 국제 생산능력 협력을 추진하며, 중국-유럽의 협력을 통해 질적 발전을 실현하도록 추진한다.
2018년부터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의 비즈니스 환경 개혁은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해왔으며 비즈니스 편리성는 3년 연속 전국 경제개발구에서 1위를 차지해왔다. 올해 황푸구, 가오신구는 ‘비즈니스 환경 개혁 5.0’을 정식 가동했다.
광저우 가오신구, 광저우 경제개발구는 경제 기능지역으로서 질적 발전에서 있어서는 줄곧 황푸구(黃埔)와 같은 방향으로 나아갔고, 웅장한 미래도를 점차 아름다운 현실로 실현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