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황푸구 신규 외자 기업은 248개로 동기 대비 30.16% 증가했고 계약 이용 외자 56억 2,400만 달러, 실제 이용 외자 26억 4,600만 달러로 외상 직접 투자액이 4년 연속 전국 경제 개발구 1위를 차지했으며, 주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수한 프로젝트를 유치한다.
중대 산업 프로젝트 3+X 투자유치 서비스 메커니즘을 구축한다. 현대 자동차 그룹의 첫 해외 수소연료전지 공장, 다나허(Danaher) 다완구(大灣區) 본부, 로손 다완구(大灣區) 본부 등 일련의 우수한 프로젝트를 유치하고 외자기업의 증자와 생산 확대를 추진한다. 한국 LG 누적 투자액은 130억 달러를 초과해 산업 사슬의 공동 발전을 이끈다.
-프로젝트의 정착을 가속화한다.
국영기업 투자유치 매체의 정보화 플랫폼을 구축하고 프로젝트와 산업 매체를 신속히 매칭한다. 중대 외자 프로젝트 전담팀을 설치해 상담부터 조업 개시까지의 전체 프로세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 발전의 난제를 즉시 해결해준다.
-교류 및 협력을 추진한다.
중국과 이스라엘, 유럽, 사우디아라비아 등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100여 개 국가 및 지역과 경제무역협력을 펼친다. RCEP 실시를 기회로 수입박람회, 중국-유럽 기업교류회, 광저우 국제투자연회 황푸 특별회장 등 플랫폼을 충분히 활용해 지역에서의 지명도를 끊임없이 높이고 우수한 프로젝트를 유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