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너럴 일렉트릭 바이오 과학기술 단지(GE Campus) 프로젝트
세계 500대 기업인 제너럴 일렉트릭(GE) 산하 메디컬 그룹사의 투자 규묘는 4억 달러로 공공시설의 설계·건설·운영을 담당하며 공공 플랫폼과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점한 바이오의약 기업은 GE의 모듈러 생산공장 쿠바이오(KUBio)를 구매해 단클론항체류 바이오 의약품을 생산한다. 프로젝트가 건설된 후 생산에 들어가면 40-80억 달러의 생산액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2. 베이진 프로젝트
미국 나스닥 상장 기업인 베이진(BeiGene, 百濟神州)은 이 프로젝트에 약 23억 위안을 투자하여 3개의 GE의 모듈러 생산공장 쿠바이오(KUBio)로 구성된 PD-1류 단클론 항체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지를 건설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가 생산에 들어가게 되면 첫해의 생산액은 약 98억 위안이고, 생산능력의 100%에 도달했다는 점에서 추가 수주는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설계한 생산능력에 도달할 경우 생산액은 약 2천억 달러로 예상된다.
3. 이노케어 파마 광저우 발전센터 프로젝트
이노케어 파마(InnoCare Pharma, 諾誠健華)는 국내 최고의 표적항암치료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 전문 신약 연구·개발 플랫폼 기업이다. 유명한 구조생물학자인 스이궁(施一公) 박사가 과학고문위원회 주석을 담당하고 있으며, 회장 겸 CEO인 추이지쑹(崔霽松) 박사는 국제적으로 공인된 신약 연구·개발 및 중개의학 분야의 전문가이다.
황푸구·개발구에서 중점적으로 유치한 백억 대 생산액 바이오 의약 기업으로서 이노케어 파마는 총 21억 위안을 투자해 개발구에서 산업화 기지를 핵심으로 신약의 연구와 개발, 인재 양성, 생산과 판매를 포함한 풀 산업체인을 건설하며 글로벌 특허를 가지고 있는 표적항암치료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를 위한 국제 신약을 생산할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천억 대 바이오 의약품 산업 클러스터의 조성을 가속화하고, 광저우를 세계적인 선도적인 생명건강산업 도시로 건설하도록 추진할 전망이다.
4. 뤼예 생명과학산업단지
뤼예(綠葉) 생명과학(광저우)유한공사는 지식 도시에 등기자본 10억 위안과 함께 등기 및 설립을 마쳤다. 뤼예생명과학그룹(Luye Life Sciences Group)은 60억 위안을 투자해 개발구에서 광저우 뤼예 생명과학산업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는 뤼예 생명과학의 제약 연구·개발 센터, 의료센터, 분자진단 및 재생의학 등의 산업이 한곳에 집중시켜 산업체인의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다.
5. 아케소 바이오 의약 프로젝트
아케소 바이오팜(Akeso Biopharma, 康方生物醫藥)에서 20억 위안을 투자한 이 프로젝트는 자주적인 지적재산권을 가진 혁신적 항체 약물 개발에 집중하고 구동형 바이오 혁신 약물을 연구·개발한다. 점차 연구·개발과 중간 단계의 시험 그리고 생산과 판매를 아우르는 대형 의약 기업으로 발전할 계획이다. 설계한 생산능력에 도달 후 연간 영업이익은 50억 위안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