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성은 전염병의 영향에 대응하여 기업들에게 생산복귀 및 업무재개에 지원하는 일련한 정책 출시
2월8일12시, 광동성에 보고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는 누계1095명이다. 8일0-12시 성의 추가 확진자는 20명이다. 누계 완치100명, 사망1명이다. 의심환자는 207명이며 3412명의 밀접 접촉자가 현재 의학적 관찰을 받고 있다.
근래, 광동성 정부가 시행한 일련의 정책들은 기업의 노동력 원가를 낮추고, 기업의 영업 부담을 경감하며, 재정금융 지원을 확대하는 방면에서, 전력으로 전염병 영향하의 각 기업의 업무복귀와 생산재개를 추진하여 전염병의 영향의 줄이고 있다. 이런 정책들은 2월 6일부터 3개월간 일시적으로 시행한다.
정책에 따르면, 각 시 정부는 생산복귀 및 업무재개 방안을 세분화하여 1기업 1정책으로 마스크, 방호복, 소독용품, 체온기 등 예방 물자의 구매 문제를 돕는다. 전염병의 영향으로 기업이 직원의 양로보험, 의료보험(출산보험 포함), 실업보험, 산재보험 및 주택 적립금 등을 기한 내 납부가 불가능할 경우 기한을 연장하여 전염병 발생 상황이 해소된 후 3개월 내에 추가 납부를 허가한다. 연장 기한 내 세금 납부 조건에 부합하는 기업은 법에 따라 연장된 3개월을 초과하지 않는 기간 내에 세금을 납부한다. 납세가 곤란한 명확한 이유가 있는 기업은 법에 따라 합리적으로 임대소득세와 도시 토지사용세를 감면한다. 국유자산류 경영용 주택은 전염병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경영이 불가능한 경우 민영 임대기업에 1개월 내지 2개월의 임대료를 면제한다. 은행업등 금융기구는 전염병의 영향이 큰 기업에 대하여 상환기한, 대출기한 등을 연장하고, 낮은 이율과 이자 감면으로 격려한다.